[일본 교환학생] 추천서 메일 작성 팁
교환학생 모집 공고를 보면, 제출 서류 항목에는 대부분 '추천서'가 들어가 있다. 평소에 학교 생활을 하면서 교수님과 연락을 주고받는 일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에 '추천서'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당황스러운 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교환학생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추천서 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다.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교수님에게 추천서를 부탁드리는 데에는 의외로 좋은 점이 있다. 교환학생으로서의 목표와 계획을 정리해볼 수 있다는 차원에서 말이다. 추천서와 목표가 서로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밑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교환학생 추천서, 어느 교수님께 어떻게 부탁드려야 할까? 본격적으로 내용을 이어가기 전, 이 글은 학교 측에서 교수를 따로 정해두지 않은 상황을 전제로 한다는 점을 밝힌다. 경우에 따라..
2022.04.13